트렁크를 통째로 도둑맞은 뒤의 허탈감을 그나마 달래준 것은 먹거리..ㅋㅋ

(먹는것만 보면 즐거워용~~ㅋㅋ)

그것도 내가 무지무지 원하던 현지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.

가이드가 안내한 식당은 루브르 박물관 근처 식당중에 나름 유명하다는 곳인데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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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유럽풍의 뭔가 고상한 분위기를 원했던 나는 사실 식당의 인테리어에 살짝 실망을 하기도 했다. ^^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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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뭐라 써있는 거니?

게다가 렌즈도 정신못차리고 촛점을 날려버림.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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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천정에 달려있는 오색찬란한 샹들리제....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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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 기구야 말로 오늘 내가 맛볼 달팽이 요리를 먹는 도구!!!!

 

 

 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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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남들이 스테이크와 스파게티를 시킬때 난 달팽이 요리를 시켰다.

똥골똥골 예쁘게도 생겼구나..느그들~~~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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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아까 도구는 달팽이의 껍데기를 잡는 도구였고, 옆에 바늘처럼 생긴 것으로 달팽이 속살을 파먹는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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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갑자기 침이고여~~~~! 츄릅!

역시 촛점은 정신못차리고 달팽이 속살로 안가고 달팽이 빈껍데기로 갔구나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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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맛없게 생겼떤.....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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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감자튀김이 맘에 들더라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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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팽이를 모두 먹고나면 남은 국물(?)에 빵을 직어먹으면 된다.

저 초록빛의 물체는 왠지 어릴적  개울가에서 미역처럼 하늘하늘거리던...

그것을 우리는 올챙이 밥이라고 불렀는데 꼭 그것같은 느낌을 주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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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일행이 시킨 스테이크.

맛은 기억안나는 것으로 봐서는 그닥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듯하다. 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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